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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28 혁오 컨트리송, 무한도전 오대천왕 멋진헛간 듣기, 무한도전 멋진헛간 듣기, 정형돈 멋진헛간, 무도 정형돈 혁오 멋진헛간, 무한도전 가요제 멋진헛간, 무도가요제 음원, 정형돈 4대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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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 -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아직 팀이름이 없는 밴드 혁오와 정형돈의 팀 이름 후보1 '보릿고개', 후보2 '형오', 후보3 '아차거우씨'였지만 결국 결정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유재석의 제안으로 무대 직전에 즉석으로 관객들과 팀명을 짓기로 하면서 팀명 정리도 완료되었습니다.

 

공연 7시간 전 무대 리허설에서 정형돈은 "이때가 제일 긴장 돼. 다른팀 무대를 다 볼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리허설 무대 형돈&밴드 혁오는 빗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리허설을 시작했고, 뮤지컬처럼 꾸민 무대였습니다. 비를 뚫고 퍼지는 흥겨운 음악 '멋진 헛간'은 '밴드+뮤지컬' 색다른 느낌이었고, 엔딩 무대로 손색없을 노래였습니다.

 

 

오대천왕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대미를 장식할 무대! 오대천왕 <멋진 헛간>
지난 두달여간의 여정을 마무리할 무대. 잊을세라 가사를 곱 씹어보는 정형돈과 밴드 혁오는 일단 팀명없이 무대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들의 팀명은 관객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정오', '오형돈', '오대천왕'이 추천되었으며, 화룡점정의 느낌 혁오+4대천왕 '오대천왕'으로 팀명을 결정했습니다.

 

오대천왕 '멋진 헛간'은 나만 위해 살아오다 어느 순간 '내가 나를 갉아 먹고 있었구나!' 탕자의 깨달음을 노래한 컨트리송입니다.

 

헛간에서 등장하는 돌아온 탕자 정형돈, 무대 한켠엔 컨트리풍 술집, 컨트리 악기 벤조 연주 특별 세션 양평이 형. 무대에 완전히 젖어든 발랄한 율동과 함께 흥겨운 추임새를 발사했습니다.

 

정형돈과 밴드 혁오가 쌓아온 우정의 결과물에 대해서 밴드 혁오 오혁은 "일단 너무 방금 시작한 것 같은데 지금 이렇게 끝나가지고 아쉽고요. 되게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형돈은 "이번 가요제는 유독 더 아쉬워요"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마무리 오대천왕 파이팅

 

[무한도전] 오대천왕 - 멋진 헛간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