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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7.30 온열질환 증상, 폭염 사망자, 온열질환자급증, 열사병 사망, 폭염주의보 행동요령, 폭염경보,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온열질환 주의, 온열질환자증상, 폭염예방, 폭염 건강관리, 폭염경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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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질병관리본부는 "응급실을 운영하는 전국 의료기관 536곳과 함께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5월 24일부터 지난 28일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352명이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주 들어 26~28일 사흘간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전체의 21%인 74명이나 되었으며, 이 가운데는 올해 첫 폭염 사망자도 포함되었습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번주 들어 사흘간 일평균 최고기온 31.4℃로 올해 처음 30℃를 넘어섰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령자와 야외근로자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폭염 특보 / 오늘 밤도 열대야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 등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및 주류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특히,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 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장시간 외출시는 친인척, 이웃 등에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현기증과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 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몇 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방지하고, 노출부위는 썬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