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
우먼파워 감성보컬의 빅매치 신예영과 천단비는 라이멀 매치에서 성시경의 '한번 더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한번 더 이별'은 윤종신 작사 작곡, 성시경 노래이며, 이에 대해서 천단비는 "부담됩니다. 엄청 객관적으로 들으시겠지? 엄청 막 세세하게~"라고 말했습니다. 연습중 인터뷰에서 신예영은 "제가 스스로 완벽주의를 못 이기고서는 독해지는 모습을 단비 언니가 가라앉혀주고 옆에서 굉장히 제가 위안이 많이 되거든요"라고 밝혔습니다.
신예영과 천단비는 성시경의 '한번 더 이별'을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선전했다. 저는 아예 터무니없는 공연이 나올 줄 알았거든요. 작전을 단비가 짠 것 같은데 너무 잘 짰어. 천단비의 양을 칭찬할 것은 예영이의 고비를 넘긴 다음에 그 다음 파트를 단비 언니가 너무 잘해준 거야"라고 심사평을 말했고, 이어 심사위원 백지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불안하게 들었어요. 단비가 집중하는 모습이 중간중간 자꾸 흐트러지고 예영이도 멘탈이 안 좋다 안 좋다 했지만 그 동안은 계속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그게 조금 들통이 났고"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심사위원 성시경은 "이런 노래는 더 담담하게 불러야 더 슬플 때가 있어요. 감정을 처음부터 쓰니까 나한테는 좀 감정이 너무 많다고 해야 하나?"라고 심사평을 밝혔습니다.
한편, 슈퍼스타K7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 신예영과 천단비의 대결에서 승자는 없었고, 신예영과 천단비는 다음 라운드 TOP10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천단비는 "후회가 남는 무대가 된 게 좀 아쉬운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그래도 나오길 잘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둘 다 컨디션이 안 좋다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