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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택시쇼 택시! 판사 남편의 속도위반! 6개월만에 출산!
혼전임신에 대해서 박진희는 "(임신 사실) 서로 모르고 있었어요! 당시에"라며 결혼 준비 당시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랑했죠! 자유롭지는 않아도 수녀마인드는 아니에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저도 당황했었고, 오히려 신랑의 반응이 걱정됐는데.. "라며 하늘에서 준 선물에 너무나 남편이 기뻐했다고 말했습니다.

 

어울리지 않는 듯한 법조인과 연예인의 만남에 대해서 박진희는 "시아버지께서 즐겨보시던 드라마 '구암 허준'때문에 다행이 반갑게 맞이해주셨다"라고 밝혔습니다.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에 대해서 "(문자로) 어머니가 제 어머니라서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라고 말했고, 이어 "(시어머니가 보내는 문자) 네가 우리 가족이 되어서 너무 기쁘고 고맙다"라며 감동적인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이었습니다.

 

 

대망의 세번째 일탈 리스트 '맥주 마시기'

 

 

분식과 맥주로 즐기는 박진희기 소소한 일탈!

'주당' 박진희는 "빈속이었거든요. 공복에 술이 제일 맛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신의 삶을 바꿔버린 아이의 출산에 대해서 박진희는 "자연분만했는데 14시간 동안 진통 끝에 출산!"했다고 말했고, 개콘과 무한도전 등 예능과 함께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엄마가 된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 박진희는 "(결호 전) 최정윤과 친해서 쇼핑을 자주 했는데 짐담당을 다 해주었는데 그때는 힘이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 딸의 몸무게가 현재 10kg인데 거짓말처럼 샛솟는 힘이 '엄마가 된 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고 밝혔습니다.

 

유년시절 넉넉지 않은 생활에 집안을 이끈 소녀 가장 박진희는 "소녀 가장 정도는 아니었어요. 좋은 편은 아니었고, 초등학교 시절 부엌과 화장실이 없는 세 들어 살던 단칸캉에서 서로의 살을 비비며 살았던 가족"이었다며 힘든 날을 생각하며 쉼없이 달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저의 귀염둥이 딸이랍니다

 

 

박진희는 고향에 대해서 "(전 서울사람) 저희 어머니가 전라도 분이셔셔.."라며 자신도 모르게 분출되는 전라도의 피였습니다.

 

'연서 엄마' 박진희에 대해서 시어머니는 "주위 평이 좋았던 박진희! 살아보니 외모만큼이나 훌륭한 인품을 가진 며느리! 제가 아기를 잘 키운다고 생각했는데.. 하루도 빼놓지 않던 이유식~ 아기 너무 잘 키우고 자타가 공인하는 으뜸 엄마"라고 자랑했습니다.

 

둘째에 대해서 시어머니는 "저는 욕심이 나죠~"라고 말했고, 박진희는 "손녀를 예뻐하는 모습을 보면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어머니의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