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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한도전 가요제 -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 7시간 전 무대 리허설에서 남몰래 무언가 준비한 황태지. 리허설 전 마이크 체크하는 지디. 1988년생답게 1988년을 상징하는 로고들! 이에 유재석은 "무대가 거의 블록버스터네"라고 평가했습니다.

 

첫번째 리허설 무대 황태지! 처음부터 치고 나오는 광희는 "조금 더 조금 더 위로 지금 나를 저 하늘 위로"라며 생각이상 활약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디 태양과 어색하지 않은 광희였습니다.

 

황태지 맙소사 리허설 무대에 대해서 '23년차 댄스가수' 박진영은 "광희를 정말 멋스럽게 녹여낸 게 놀라웠어요"라고 말했고, 이어 '황태지 다음 무대' 아이유는 "노래를 진짜 잘하시더라고요. 거기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첫번째인데 피날레처럼 화려한 황태지 무대에 밴드 혁오 리더 오혁은 긴장했고, 박명수는 "댄서 20명에 상모꾼까지 있는 애들이 더 한다"라며 애써 외면했습니다.

 

 

황태지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대망의 첫번째 무대! 마지막 피날레 같은 1번 황태지 <맙소사>
가요제의 시작이자 황태지의 첫 무대. 이제 무대는 온전히 황태지의 몫이었습니다. 황태지의 <맙소사>는 동갑내기 황태지의 찹쌀떡 같은 우정을 담은 곡으로 화려하게 변주되는 리듬의 힙합 댄스곡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작정한 듯 뛰노는 황태지. 무대가 천성인듯 빛을 발하는 지드래곤, 비트를 압도하는 태양의 보컬, 수없이 연습한 광희의 파트!

 

맙소사가 터져 나오는 광희의 변신. 노련하게 댄스 브레이크로 호흡을 고르고 지루할 틈 없이 변주되는 리듬과 놀이터에서 뛰놀듯 무대를 즐겼습니다. 이어 뛰어나오는 상모 주자들과 리허설 때 없었던 북청사자까지 등장했습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환상적인 무대는 처음의 공약처럼 마치 피날레 같았던 첫 무대였습니다.

 

지디, 태양과 무대를 함께 한 광희는 "너무 즐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지디는 "저는 다음번에도 나올 겁니다! 저는 거의 가요제 부록으로 같이 가는.."라고 말했습니다.

 

 

아쉬워요. 이런 친구들하고 이제 헤어져야 한다는 게..

 

[무한도전] 황태지 - 맙소사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