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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마실나온 솜사탕 (다비치 강민경 노래)
1. 2라운드 솔로곡: 인생직진 신호등 - 이소라 <처음 느낌 그대로>
2. 3라운드 솔로록: 인생직진 신호동 -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밤>

 

2라운드 첫번째 대결은 배우 김민희를 꺽은 시공간을 정지시키는 매혹적인 목소리 '인생 직진 신호등'과 이에 맞서는 가수 정재욱을 이긴 솜털처럼 부드러운 목소리 '마실나온 솜사탕'이었습니다.

 

1라운드보다 깊어진 감성과 숨소리마저 애절한 '마실나온 솜사탕'은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선곡해, 남다른 꺽임을 들여준 '인생직진 신호등'을 꺽고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3라운드 가왕후보 결정전은 '마실나온 솜사탕' vs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의 대결이었으며, 둘 중 한 사람이 가왕 '노래왕 퉁키'와 대결하게 되었습니다. 쟁쟁한 경쟁자들을 꺽고 3라운드까지 올라 선 '마실나온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선곡해 첫소절부터 음색이 읊조리듯 나지막한 목소리로 시작했습니다.

 

 

3라운드 내내 한번도 이름이 나오지 않은!

 

 

최종투표 결과 '마실나온 솜사탕'은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게 패했으며, '마실나온 솜사탕'의 정체는 다비치의 강민경이었습니다. 2008년 데뷔한 보컬 듀오 다비치는 예능, 드라마, 광고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 가창력이 묻힐 정도의 미모까지 겸비!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다비치의 강민경입니다.

 

가면을 쓰고 무대에 서 본 느낌에 대해서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들려 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많이 들려 드린 적이 업어서 가수 강민경의 목소리를 들려 드리고 싶었고 좋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복면가왕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서 "보컬 그룹 다비치로 데뷔했지만 아직까지도 제 노래에는 별로 관심이 없으신 것 같더라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민경은 "겉모습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셔서 좀 속상한 적이 많았죠. 저한테 노래에 대한 기대를 많이 안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가수 강민경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평소 본인에게 사람들이 가진 편견?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마실나온 솜사탕 강민경 - 1994년 어느 늦은 밤 동영상